박*영2023-08-13
안녕하세요. 진주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.
진주는 남강 주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도시입니다.
하지만 타 도시처럼 '누비자', '따릉이', '타슈', '타랑께' 등의 공공자전거가 없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거나 운동을 하고 싶을 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.
상대동, 칠암동, 평거동, 충무공동에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지만 장소가 한정적이고, 늦은 시간에는 이용이 어렵습니다.
공공자전거가 생긴다면 대학생들, 회사원들의 등하교, 출퇴근 시에 활발한 이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자전거의 도시 진주인만큼 공공자전거가 생기기를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.
0
1
490
경제 사회적으로 청년의 자립을 도모하고,
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일궈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.